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ollo.social
15年 전쯤인가, 當時 親하게 지내던 兄이 꽤 아는 게 많은 御宅였는데, 그 影響으로 나도 御宅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한 몇 個月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해도 흉내 낼 수가 없더라. 그래서 御宅 되기는 그 때 抛棄했다. 그래도 如前히 좋아하는 作品은 어릴 때 接했던 《エヴァンゲリオン》 시리즈 程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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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年 전쯤인가, 當時 親하게 지내던 兄이 꽤 아는 게 많은 御宅였는데, 그 影響으로 나도 御宅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한 몇 個月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해도 흉내 낼 수가 없더라. 그래서 御宅 되기는 그 때 抛棄했다. 그래도 如前히 좋아하는 作品은 어릴 때 接했던 《エヴァンゲリオン》 시리즈 程度?
@thx@mustard.blog · Reply to 洪 民憙 (Hong Minhee)'s post
@hongminhee 에반게리온은 가타카나 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gl@hackers.pub · Reply to 洪 民憙 (Hong Minhee)'s post
@hongminhee 저도 좀 비슷한 히스토리가 있어요. 중학생쯤 되면서 그동안 봐왔던 포켓몬같은 애니가 유치하게 느껴지고, 좀더 시리어스한 장르를 찾게 되었는데요. 그때 그런 수요를 맞춰주는 에반게리온, 페이트 이런거 재밌게 봤어요. 근데 그러고나서 더 딥다크한 애니를 찾진 않고 대신 마찬가지로 시리어스하고 좀더 핍진성 있는 미드/영드에 안착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거의 범죄/공포/스릴러 드라마만 보고 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