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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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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技術(기술)()해 「檢證(검증)이 안 되었다」는 理由(이유)濫發(남발)하며 導入(도입)拒否(거부)하는 사람들은 「技術(기술)은 어떻게 檢證(검증)되는가」를 考察(고찰)해 볼 必要(필요)가 있다고 생각. 이를 苦悶(고민)하지 않고서는 技術(기술) 內在化(내재화)遙遠(요원)하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1211890&code=61141411

SI 대기업에 재직하는 20대 직원 A씨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크로스플랫폼 대응을 위해 플러터와 리액트 네이티브 개발 방식을 사용하자고 했더니 50대 팀장이 검증이 안 된 기술이라는 말을 하는 등 새로운 시도에 보수적인 입장을 피력했다”면서 “목수가 새로 나온 레이저 커터는 안 쓰고 톱만 고집하는 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20대 개발자 B씨는 “50대가 될 때까지 일할 수 있었다는 것은 개발업계에서 상대적으로 출산과 육아 여건이 괜찮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며 “일부 경력직에게 매력적인 직장이 된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공무원 조직’과 같이 정체된 느낌을 주는 것은 단점”이라고 말했다.
SI 대기업에 재직하는 20대 직원 A씨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크로스플랫폼 대응을 위해 플러터와 리액트 네이티브 개발 방식을 사용하자고 했더니 50대 팀장이 검증이 안 된 기술이라는 말을 하는 등 새로운 시도에 보수적인 입장을 피력했다”면서 “목수가 새로 나온 레이저 커터는 안 쓰고 톱만 고집하는 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20대 개발자 B씨는 “50대가 될 때까지 일할 수 있었다는 것은 개발업계에서 상대적으로 출산과 육아 여건이 괜찮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며 “일부 경력직에게 매력적인 직장이 된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공무원 조직’과 같이 정체된 느낌을 주는 것은 단점”이라고 말했다.